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-67 히류 (문단 편집) == 개발 == Ki-21 97식 중폭격기 이후 일본군의 중폭격기 운용 방침으로 인해 이것도 중폭격기로 명명되었지만, 일본군 기체 아니랄까봐 重폭격기라고 이름붙은것 치고는 폭장량은 터무니없이 낮다.[* 비교를 하자면 같은 추축국의 중(中)폭격기인 [[Ju 88]]만 해도 초기형이 최소 1.4톤, 후기형쯤 가면 외부 파일런폭장까지 하면 '''3톤'''이다. 한편 미국의 [[B-25]]가 폭장이 적다고 해도 3000파운드(약 1,360kg) 폭장이 가능하다. 하다못해 단발 함재'''전투기'''인 [[F4U 콜세어|F4U-1D]]마저도 1800kg 가량의 폭장이 가능했다. ] 하지만 이 녀석은 그것을 메꾸고도 남는 비행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실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었다. 특히 운동성능이 좋아 비폭장 상태에서 '''횡전과 루프가 가능했다'''. 기체도 그 운동성에 상응하는 강도를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방탄성능이 좋았으며[* 이는 어디까지나 [[일본군]]내에서 이 폭격기의 방어력이 좋은 편이라는 소리다(렌잔, 신잔 등의 4발 폭격기에 비해 밀린다.). 물론 딴 국가의 왠만한 쌍발 폭격기 이상의 방어력을 발휘하기는 했다.] 급강하 폭격을 위해 속도계가 장착되어 600km/h이상의 속도를 내도 거뜬했다. 육군성에서 이 기체 개발에 항속거리 3,000km이상의 조건을 내걸었다.[* 이에 대하여는 이견이 존재한다. 당초 회사 측에서 제시한 조건 중 항속거리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정도로 요구했다고 한다. 그러나 진실은 저 너머에.] 이 요구사항에 대해 설계진 측은 전작인 [[G4M|1식 육상공격기]]의 설계 경험을 살려 항속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침내 초과 달성을 이루어 3,800km의 항속거리를 끌어낸다. 이는 1식 육공에 비해 떨어지지만, 여태껏 육군 중폭격기의 항속거리는 2,000km 이내였기 때문에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냈다. 이 때문에 해군의 1식 육상공격기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불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